한낮의 꿈

 

 

오토메 게임 여러개 돌려봤지만 스탠딩이 이렇게 예쁘고 우아한 공략캐는 사네아키하고 사쿄가 처음이야.

사네아키 포니테일 만쉐

피칠갑을 해도 아름다운 사네아키 만쉐

 

 

 

 

 

 

 

여인네다... 여인네...

그것도 그냥 여인네가 아니라 아주 참한 여인네다!!!!!!!!!

켄키미... 공략캐는.. 사실 여인네가 두명입니다 여러분.. (소근) 카요라는 아가씨가... 아리따운 여인네를 공략합니다... (소근소근)

 

 

 

 

 

 

 

 

 

 

여기서부턴 CG 및 엔딩 스포일러 주의

사네아키 루트 플레이하실 분은 보지 않는 걸 추천

 

 

 

 

 

 

 

 

사네아키 미모에 감탄하는 글인데 왜 카요 손하고 카요가 있냐면.. 아....

사네아키 일러만 올리려고 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박 기혼 엔딩이 너무 찌통이라서 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올릴수밖에 없다 ㅠㅠㅠㅠㅠ '당신은.. 분명 화를 내겠지. 아니면 울어버릴까.' 대사부터 카요가 사네아키 환상 보는거랑 사네아키 없어진 뒤에 카요가 사네아키가 늘 기도하던 것처럼 십자가 들고 똑같이 기도하는 거랑 카요가 사네아키 돌아온다고 굳게 믿고 있는것까지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찌통요소가 아닌게 없어서 ㅠㅠㅜ 아아 줸쟝 켄키미 배드엔딩은 하나같이 엄청난 찌통이야

 

 

 

 

 

 

 

막짤 제외하고 그대 엔딩의 일러스트들.

아아.. 훈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