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꿈

아기다리고기다린 발렌티온 러플 드레스! 짧은 퀘스트만 하면 이 예쁜 드레스를 준다니... 갓겜... 케트시 리본 타이를 써먹을 코디가 잘 없는데, 새로 받은 옷과 야무지게 매치해서 기분이 좋다. 굉장히 편안한 깔맞춤이야.

요새 샬레이안 신동 헤어만 하고 다니다가 간만에 장들렌을 불렀는데, 역시 양갈래는 마음의 고향이다... 어떤 머리를 했든간에 돌아올 수밖에 없어.

시즌이 시즌이니, 눈물점도 1년만에 하트 모양으로 지워버렸다! 이제 당분간은 요 코디로만 다녀야지. 너무 귀여워.

 

섹도시발! 아래부턴 내 미코테가 너무 귀여운 짤들.

 

아가씨.. 이렇게 여러 사람 홀리고 다니면 곤란혀... 원래 이뻤지만 오늘 도가 지나치게 이쁘네..

 

빨간 룩이니까 빨간 꽃 아래서 빨간 사과를 오물오물.

 

맨더빌 흉내도 함 내주고. 아주 뿌듯한 촬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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